[군자역체형교정]모니터 눈높이 맞추고 어깨 통증 벗어나기

[군자역체형교정]모니터 눈높이 맞추고 어깨 통증 벗어나기

 

 

 

안녕하세요 군자역체형교정 뽀빠이정형외과입니다.

직장인들의 경우 평균적으로 7~10시간은 사무실에서 보내게 됩니다.

영업, 운전을 하는 분들의 경우 여기저기 돌아다니겠지만 사무직 종사자들의 경우

출근 시간부터 퇴근 시간까지 같은 자리에 앉아서 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요.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다리를 꼬기도 하며 목과 머리를 내밀고 허리를 수그리며 모니터를

보곤 합니다. 이런 자세가 지속되면 어깨 주변에서의 통증이 찾아올 수밖에 없는데요.

매번 시달리는 통증과의 싸움! 작은 습관만 고치더라도 통증에서 벗어나고 일자목, 거북목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데요. 어깨, 목 주변에서 나타나는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군자뽀빠이가 알려주는 일자목 예방 팁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현대인들의 경우 디지털 기기와 아주 가깝게 지냅니다. 스마트폰, 컴퓨터, 노트북은

항상 사용하죠.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면 검색도 빠르게 우리 일상을 편리하게 도와주곤 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기 때문에 몸에 이상이 찾아오는 것이죠. 어떤 자세로 스마트폰

컴퓨터를 사용하면 어깨 주변에서 통증이 찾아올까요? 아래 사진과 함께 확인해보시죠.

 

 

 

 

 

 

 

위 사진과 같이 모니터가 눈높이보다 아래에 있거나 위에 위치해있는 경우

목에는 큰 부담이 가게 됩니다. 대부분 노트북을 사용하는 경우 눈높이보다 모니터가

훨씬 아래있어 등과 허리를 숙이고 머리를 거북이처럼 내밀기 때문에 거북목 증후군이 쉽게

찾아올 수 있죠. 모니터 높이가 너무 높아도 마찬가지입니다. 허리는 곧게 펼지라도

고개와 목은 위로 올라가기 때문에 목에 상당한 무리가 가게 되면서 목 커브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 일자목이 발생하 어깨 통증, 두통, 손발저림 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우리나라 업무량은 상당히 많은 시간에 축해있는데요. 뉴스, 기사에도 나오듯이

과도한 업무량과 야근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업무 시간이 많고 취미를 즐길 시간 조차 없어 스트레스를 받을지라도

나의 건강, 신체 밸런스는 내가 지켜야 됩니다. 몸을 막 써버리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 업무

집중도가 떨어져 봤자 자기 손해니 내 건강은 내가 지켜야죠. 어차피 해야 할 업무라면

즐기면서 일을 하며 어렵겠지만 바른 자세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신의 자세 습관 오늘부터

하나씩 차근차근 바꿔나가야 됩니다.

 

 

 

 

 

 

 

# 군자정형외과 : 어깨 통증 벗어나기 TIP

 

1) 모니터는 눈높이와 동일하게

2) 베개 높이는 6~8cm가 적당

3) 한시간에 한번씩 기지개 피기

4) 퇴근 후에는 항상 간단한 스트레칭 15분씩 실천

5) 의자 등받이에 엉덩이를 밀착시켜 앉기

 

작은 습관만 바꿔도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모니터가 너무 낮다면 두꺼운 책, 잡지, 박스를 놓고

모니터 위치를 조절하거나 의자에 푹신한 쿠션을 깔아보세요~^^

모니터뿐만 아니라 장시간 잘못된 자세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TV 시청도

문제가 찾아올 수 있으니 항상 바른 자세 유지해야 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