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 증상 신발이 원인? 장마철 레인부츠 유의

[대구족저근막염] 족저근막염 증상 신발이 원인?

장마철 레인부츠 유의하세요

안녕하세요 대구 족저근막염 치료, 체형교정 병원 대구 뽀빠이정형외과입니다.
곧있음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지요.

장마가 시작되면서 레인부츠를 신고 다니는 분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예전과 달리 레인부츠도 패션으로 자리 잡아 다양한 디자인이 나오면서

비가 오면 레인부츠를 즐겨 신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깔끔하면서도 특이한 디자인이 많아지면서 꼭 장마철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 신고 다니는 분들도 종종 찾아볼 수 있는데요.

비도 막아주고 패션을 돋보이게 해주는 레인부츠가 족저근막염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패션 아이템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는 레인부츠!
바람이 잘 통하지 않고 답답하고 종아리까지 올라와 다리를 꽉 감싸고 있어

오랜 시간 신으면 다리가 붓기도 합니다.

이러한 원인과 함께 낮고 딱딱한 바닥굽이 족저의 근막에 염증을 발생시키기도하고

발통증, 발바닥 통증을 유발시킬 수 있는데요.

심할 경우 아침에 발을 내딛는 것도 힘들며

보행을 할 때마다 통증이 찾아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곤 합니다.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증상은 주로 평발인 분들에게 쉽게 나타나곤 합니다.

하지만 여름에는 레인부츠, 밑창이 딱딱한 플랫슈즈를 신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족저근막염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지 않거나 딱딱한 신발은 신게 될 경우 발바닥 통증이 찾아오며

족저근막염 외에도 무지외반증, 평발, 요족 등의 증상을 유발하곤 합니다.

특히 레인부츠는 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일반 신발보다 훨씬 무겁습니다.

또 밑창이 푹신푹신 하지 않고 바람이 통하지 않아 오랜 시간 신게 되면

발에 무리를 줄 수 밖에 없지요.

꼭 레인부츠가 아니더라도 달리기, 촉구, 족구, 등산 등의 무리한 운동으로도

족저근막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항상 발이 편한 신발을 신도록 하고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는 마사지나 찜질을 통해 발의 피로, 무리를 덜어주세요.

족저근막염에 의한 통증은 초기 치료시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저녁이 되면 나아지는 통증에 괜찮아지겠지 하며 방치했다간

다음날 더욱 통증이 심해져 걷는 보행조차 힘들어질 수 있으니,

발바닥 통증, 뒤꿈치 통증이 나타나고 있다면 병원을 찾아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적합한 치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무엇보다 건강한 발관리를 위해서는 외출 후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것은 물론,

디자인보다는 자신의 발상태에 맞는 기능좋은 신발을 신는것이

발건강관리의 기본이라는 사실, 이를 잊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