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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체형교정]족저근막염 증상 빠르게 파악하기

체형지킴이 2016. 4. 20. 12:13

[대구체형교정]족저근막염 증상 빠르게 파악하기

 

 

 

 

안녕하세요 대구체형교정병원 뽀빠이정형외과입니다.

족저근막염이라는 질환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족저근막은 종골이라 불리는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강하고 두꺼운 섬유띠를 말합니다. 발의 주된 역할인 충격을 흡수하고 보행시 도움을

주며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 곳이죠. 이 부분에 손상을 입어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 말합니다. 쉽게 풀어 말하면 족저의 근막에 염증이 나타난 상태를 말하죠.

 

 

 

 

 

 

 

족저근막염이 나타나면 가장 먼저 발바닥 주변에서의 통증을 동반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내려와 발을 디뎠을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며 조금만

걸어도 통증이 심해 휴식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죠. 발의 주된 역할을 막는 족저근막염!

어떠한 원인으로 나타나는지도 알아볼까요? 오랜 시간 서 있는 직업을 가졌거나 갑작스럽게

늘어난 체중 중가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며 무리한 운동(마라톤, 축구, 등산), 바람이 통하지 않고 꽉끼는 레인부츠, 밑창이 딱딱하고 얇은 플랫슈즈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신에게 위 사항 중 하나라도 포함되나요? 그렇다면 족저근막염이 이미

진행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니 더 정확한 자가진단 통해 발 건강 체크해보세요!

 

 

 

 

 

 

 

 

대구체형교정에서 소개하는 : 족저근막염 증상 자가진단으로 체크하기

 

1) 보행시 발에 통증이 있다.

2) 종아리,무릎,허리부위에 통증이 있다.

3) 외형상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을 향하고 있다.

4) 적은 운동후 통증이 심하다.

5) 오래 걷기 힘들며 발바닥 통증이 심하다.

6) 두발 모양이 다르다.

7) 보행시 불안하며 자주 발목을 뺀다.

8) 장시간 서 있으면 몸이 쉽게 피곤하고 다리가 아프다.

9) 발을 돌리면 발목에서 소리가 난다.

10) 맨발로 서면 발바닥 공간이 적거나 크다.

 

 

 

 

 

 

 

 

 

 

 

족자근막염 증상의 경우 기본적으로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주변에서의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무릎, 종아리, 허벅지 주변에서

통증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으며 발을 자주 삐고 넘어지기도 하죠. 통증은 꼭 발바닥에서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니 그 주변에서의 통증도 세심하게 관찰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발뒤꿈치, 발 앞쪽, 새끼발가락, 엄지발가락 주변에서 통증이 나타나거나 조금만 걷거나

외출 후에는 발바닥이 아파 족욕과 찜질, 마사지를 꼭 해야만 잠이 든다면 족부검사를 통해

자신의 발과 체형 상태가 어떠한지 확인 후 의료진과 함께 증상에 맞는 치료 프로그램을

수립해 꾸준한 치료와 자세 및 보행 교육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의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는 질환이니 방치해 더 큰 질환을

만들지 않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치료가 우선이며 그 후에는 예방법을

꼼꼼히 읽고 지켜주셔야 됩니다. 심한 통증이 시달린다면 서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도록

노력하며 외출 후에는 마사지나 찜질을 꼭 해주시고 밑창이 푹신푹신한 운동화를 신어주세요.

운동화가 딱딱하다면 운동화 안에 쿠션을 깔아 발이 편안하게 도와주며 통증이 있는 동안에는

무리한 운동, 장시간 걷기 운동은 피해주세요. 또한 레인부츠, 플랫슈즈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발목, 발을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꾸준히 실천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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