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클리닉/족부클리닉

[송파정형외과] 족저근막염증상 장마철 레인부츠로 인해 유발될수도

체형지킴이 2021. 6. 15. 15:31

 

[송파정형외과] 족저근막염증상 장마철 레인부츠로 인해 유발될수도

 

 

 

 

안녕하세요 송파정형외과 체형교정 네트워크 잠실 뽀빠이정형외과입니다.
요 며칠 장마로 인한 호우로 비가 많이 내리는 나날이었지요.
비에 젖지 않기 위해 또는 패션아이템으로 요즘은 레인부츠를 많이 신고 다닙니다.
그런데 레인부츠를 너무 오래 신을 경우 족저근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 근막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발 밑에 있는
근육을 둘러 싸고 있는 얇은 막의 염증 발생을 말합니다.
족저근막염은 족저근막이 노화로 인해 탄력이 없고 뻣뻣하고 약해져 충격을 잘 받기 때문에

주로 40-50대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지만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많은 양의 운동을 한다거나

바닥이 딱딱한 곳에서 충격을 주는 행동이 반복될 때,

비만 및 딱딱하고 쿠션이 없는 구두나 신발을 장시간 신는 것 등으로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서서히 발생하며,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디딜때 심한 통증을 호소합니다.
병이 진행되면 오래 걷거나 운동을 한 후에도 통증이 발생합니다.
보통 발 뒤꿈치에 심한 통증이 발생되며, 심해지면 보행 장애로 인한 무릎과 고관절,

허리의 통증 유발 및 변형까지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무리한 운동을 하지않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하이힐이나 발바닥이 딱딱하고
바람이 통하지 않는 레인부츠를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화나 구두는 밑창이 푹신하고 쿠션이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족저근막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평소 오래 걷기 힘들며, 적은 운동후에도 통증이 심하고 장시간 서 있으면 몸이 쉽게 피곤하고

다리가 아프다면 족저근막염일 확률이 높습니다.

장기간 방치시 통증이 만성화될 수 있으며 이 경우 치료가 어려워질 수 있음에 따라

조기에 족부교정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평상시 외출 후 발마사지 및 찜질, 족욕을 자주 해주는 것이

발의 피로를 덜어 족저근막염을 예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자신의 발에 맞고 편안한 신발착용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족저근막염증상이 의심되면 검사를 통해 진단받아보시고,

소염진통제 및 염증치료 등으로 초기에 개선효과를 받아보세요.

 

 

 

 

단, 무지외반증, 평발과 같은 족부불균형에 자주 재발되는 족저근막염은

족부교정치료와 보행습관 교정을 통해 개선할 수 있으니,

체형교정 네트워크 잠실뽀빠이정형외과에서 증상에 대해 상담하고 치료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