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클리닉/족부클리닉

목동정형외과 진료 발뒤꿈치염증 족저근막염자가진단

체형지킴이 2020. 11. 27. 14:29

 

목동정형외과 진료 발뒤꿈치염증 족저근막염자가진단

 

 

 

안녕하세요 목동정형외과 족저근막염치료 병원 뽀빠이통증의학과 목동점입니다.
선선한 가을, 운동하기에 딱 좋은 기온과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발을 많이 쓰게 되는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면 발뒷꿈치통증을 호소하는

족저근막염증상이 유난히 급증하곤 합니다.

발뒤꿈치염증 증상으로 발뒷꿈치통증을 유발하는 족저근막염의 유발원인은 무엇일까요?

 

 

 

 

오늘은 발바닥통증, 발뒷꿈치통증 증상을 가져오는 족저근막염의 증상과

족저근막염을 확인해볼 수 있는 간단한 자가진단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족저근막염은 쉽게 말해 발바닥 아래 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일상생활에서 흔히 유발되기 쉬운 족부 병변 중 하나이며 초기증상으로는

발뒷꿈치통증으로 발을 디딜때마다 찌릿한 통증이 느껴지게 되면

무릎통증을 동반할 수 있어 심한경우 보행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족저근막염은 주로 평발에게 많이 나타나며 마라톤, 조깅, 등산을 비롯 오랜시간 달리거나

서있는 직업의 특성상 발에 무리가 가면서 나타나게 되는데요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장마철 레인부츠 혹은 밑창이 딱딱한 플랫슈즈, 높은 하이일과 같이

발모양과 맞지 않고 발에 무리를 주는 신발착용에 따라서도 족저근막염이 유발되기 쉽습니다.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신고 오랜시간 걷거나 등산, 마라톤, 축구 등애 의해

발바닥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족저의 근막에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바닥통증이 있다면 빠른 시일내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으며

신발은 자신의 발모양에 적합한 편한 신발을 선택하거나 푹신푹신한 운동화를 고르며

외출후에는 발 찜질, 마사지,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족저근막염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족저근막염 증상 자가진단


1. 보행시 발에 통증이 있다.
2. 종아리,무릎,허리부위에 통증이 있다.
3. 외형상 엄지발가락이 두번째 발가락을 향하고 있다.
4. 적은 운동후 통증이 심하다.
5. 오래 걷기 힘들며 발바닥 통증이 심하다.
6. 두발 모양이 다르다.
7. 보행시 불안하며 자주 발목을 뺀다.
8. 장시간 서 있으면 몸이 쉽게 피곤하고 다리가 아프다.
9. 발을 돌리면 발목에서 소리가 난다.
10. 맨발로 서면 발바닥 공간이 적거나 크다


위와 같은 증상이 2~3개 이상 본인에게 해당된다면 족저근막염을 의심해봐야합니다.

족저근막염은 무리한 운동, 불편한 신발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지만

갑자기 체중이 증가한 경우에도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 커지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났을때 혹은 보행시 발바닥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는다면

족저근막염자가진단 해보시고 치료병원에 내원해 족부검사를 받아보세요.

빠른 치료로 통증을 완화하여 발 건강을 바르게 지켜나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