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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골반교정으로 산후통증 치료와 출산전몸매를 회복하세요 [뽀빠이정형외과]

체형지킴이 2016. 6. 13. 15:33

출산후골반교정으로 산후통증 치료와

출산전몸매를 회복하세요 [뽀빠이정형외과]





안녕하세요 출산후골반교정 병원 전국 네트워크 뽀빠이정형외과입니다.

출산후 아이를 안을때나 목욕시킬때는 물론이요,

밥을 먹을때나 앉아있고 누워있을때도 나타나는 허리통증과 골반통증을

우리는 흔히 산후통증이라고 하는데요





산후통증은 출산시 벌어진 골반과 함께 호르몬의 영향으로 유연해지고 약해진

근골격계 및 관절로 인해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벌어지고 늘어나고 변형된 관절, 근골격계 사이로 찬바람이 들지 않도록(?)

몸을 출산 전 상태로 회복시키기 위해 산후조리기간을 갖는 것이기도 하구요.





이러한 산후통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체형부위중 한곳이 골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골반은 임신과 출산기간동안 생에 가장 큰 무리를 받게 됩니다.

태아와 양수무게로 평균 10kg이상 급속도로 올라간 체중을 지탱해야하며

출산시에는 산모가 느끼는 고통만큼 골반이 무리를 받게 되는 것이구요.





문제는 이러한 과정은 물론 호르몬의 영향으로 약해진 골반이 변형되고,

출산 후에도 이것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못하고 변형된 그대로 유지되면서

나타나는 허리통증, 골반통증과 같은 산후통증에 있습니다.





출산후골반교정이 되지 않고 골반이 그대로 틀어지고 변형되어 있으면,

앞서 말한 통증을 비롯해 연결된 다른 체형부위로도 영향이가면서

외형적인 자세와 모습 또한 변화되어 간다는 것인데요.




이를테면 벌어진골반과 통증으로 인해 휜다리가 유발된다거나

팔자걸음과 같은 보행습관의 변화가 찾아올 수도 있으며,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노폐물이 쌓이고 복부쪽으로 지방이 축적되면서

하체비만, 복부비만의 체형으로 변화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골반의 양쪽 높이가 달라지면 이에 영향을 받아

어깨높이, 가슴높이 또한 달라질 수 있고,

치마가 한쪽으로 돌아가고, 바지한쪽단이 유난히 빨리 닳는 증상,

가방끈이 자꾸만 내려가는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지요.






따라서 적절한시기에 자신에게 맞는 출산후골반교정 치료를 통해

서둘러 골반의 균형을 되찾아 주는 것이 산후통증을 예방하고

출산전의 몸매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출산후골반교정에 적합한 시기는 출산 직후를 피해

출산 후 2개월~4개월 사이라 할 수 있으며,

이는 출산 후 6개월까지도 분비되는 릴렉신이라는

호르몬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으로

출산 후 6개월이 지나가면 산후골반교정이 아닌

일반적인 골반교정치료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지속되는 허리통증, 골반통증을 단순히 산후조리를 잘못했다고 단정짓지 말고,

병원을 찾아 자신의 골반을 비롯한 체형상태를 체크해보시기 바라며,

골반이 틀어져 나타나는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출산후골반교정 치료를 통해

출산 전 건강 및 몸매를 회복해나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