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체형교정]일자목 증상 초기에 잡아야 한다?

[부산체형교정]일자목 증상 초기에 잡아야 한다?

 

 

안녕하세요 부산체형교정병원 뽀빠이 정형외과입니다.

월요일의 시작 시원한 빗소리로 함께 하네요. 주말에는 덥고 습해

쉽게 잠들지 못했던 이웃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뒤척이다 겨우

잠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잠을 잘못 잤는지 여기저기 쑤시기도 하고

목도 아프더라고요. 여러분들도 잘못된 자세로 잠을 청했을 때 목 어깨 통증이

찾아와 하루를 힘겹게 보냈던 경험 있으시죠? 다들 한 번쯤은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잘못된 자세가 매번 반복되면 목 커브는 틀어지고 휘어져

일자목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자목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잘못된 자세는 수면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출퇴근시 이용하는 대중교통에서도 올바르지 못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사무실에서도 마찬가지인데요. 앉아있는 동료들을

살펴보면 제대로 된 자세로 앉아있는 사람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대부분 다리를 꼬고

앉거나 허리와 등을 수그린 채 앉아있습니다. 또한 머리와 목을 내밀고 일하기도 하죠.

이러한 자세 습관이 지속되면 건강했던 목 커브는 틀어지게 돼 어깨 주변에서

심한 통증이 찾아오고 두통에 시달리곤 합니다.

 

 

 

 

 

 

 

 

일자목 증상은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통증들입니다.

두통, 어깨 통증, 뒷목 뻐근함, 어깨 결림, 만성 피로, 손발 저림 등이 있죠.

가볍게 접할 수 있는 증상이라 일자목인줄 모르고 방치했다가 더 큰 질환을

초래하곤 합니다. 위와 같은 증상이 한 두번이 아니라 매번 반복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라면 치료를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일자목 증상은 단순한 증상이라 가볍게 넘어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이러한 행동들이 목 건강을 망치고 심한 경우 목 디스크, 허리 디스크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자목은 초기에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될 수 있는 질환이며 수술과 약물

없이도  도수치료로 통증 호전이 가능한 질환이니 방치하지 마시고

초기에 목 어깨 통증 잡고 건강한 목 커브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