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빠이클리닉/일자목클리닉

거북목 교정하려면? 거북목 증상과 생활습관을 체크하세요~

체형지킴이 2015. 12. 21. 18:31

거북목 교정하려면? 거북목 증상과 생활습관을 체크하세요~

 

안녕하세요 뽀빠이 체형교정 네트워크 뽀빠이정형외과입니다.

거북목 증후군, 최근 일자목과 함께 많이 들어보셨죠?

 

거북목증후군은 스마트폰과 pc의 대중화에 따라 급증하고 있는 vdt증후군의 대표증상으로 최근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거북이 목과 같이 목을 앞으로 내민 형태로서 턱이 가슴보다 앞으로 나와있는 형상을 하고 있는데요.

 

거북목이 발병되면 목통증은 물론 경추와 연결된 흉추, 머리쪽으로도 영향이 감에 따라 어깨통증과 두통이 유발될 수 있으며, 굽어진 자세로 인해 발병되기 때문에 굽은 등, 흉추 후만과 같은 증상이 병행되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의 목뼈, 경추의 배열은 C자의 형태를 하고 있어 머리의 무게를 지탱하고 외부의 충격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이러한 목이 1cm앞으로 나올때마다 머리의 하중은 2~3kg 늘어나기 때문에 그만큼 무리를 받게 되며, 방치될수록 목뼈 사이의 신경 또한 눌려 두통은 물론 목디스크까지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거북목이 유발되는 원인에는 자세습관이 큰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컴퓨터 모니터를 볼때나 스마트폰을 볼 때 장시간동안 고개를 앞으로 내밀거나 숙이고 있는 자세는 목뼈주변의 근육과 인대를 약화시켜 경추의 배열 또한 변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일정거리를 두고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여 목의 배열을 정상적으로 유지한 채 모니터 및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을 길들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휴식과 스트레칭을 하여 과긴장된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하구요.

 

 

거북목 교정을 위해서는 위와같은 자세습관과 일상적인 생활습관을 길들여주는 것을 비롯해, 평상시에도 목건강을 위한 운동과 잠을 잘 때도 올바른 베개를 베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밤사이 잘못된 수면자세가 거북목 증상을 악화시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푹신하거나 너무 딱딱한 베개를 자제하고 자는 동안에도 목의 배열이 C자곡선을 유지하는 것을 돕도록 적당한 높이와 소재의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북목 교정은 사실 혼자의 힘으로 개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골격이 변화한 것인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지식을 토대로 한 교정치료방법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치료의지에 따른 자세습관 교정은 더이상의 악화와 진행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정상적인 상태로의 개선은 전문 치료사들의 도움하에 운동요법, 수기치료, 물리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혼자의 힘으로 거북목 교정을 하려 하기 보단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교정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보다 빠른 치료효과 및 통증과 같은 증상을 서둘러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니, 거북목 교정이 필요하다면 뽀빠이 체형교정 네트워크 의료진과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거북목 교정 치료, 뽀빠이정형외과와 상담하세요~**